오늘 점심은 차수수밥에 열무김치, 돈육 김치찌개랑 나의 사랑 너의 사랑 가래떡으로 만든 간장 떡볶이, 삼치 데리야끼 구이가 나왔어요...
진짜 간장떡볶이 먹고싶었지만.. 꾹 참고 친구들 다 주고
그래도 포기 할 수 없었던 삼치 데리야끼 구이는 한 토막 다 먹었어요~
그래도 후회되지 않는건, 밥을 1/3 정도만 먹었다는거..ㅎㅎ
급식 받을 때 한 번 덜고, 받고 나서 먹기 전에 또 한 번 덜었어요!
돈육 김치찌개에 있는 두부 네 조각이랑, 돼지고기 한 점 집어먹었구요,
열무김치도 친구들 꺼 서너번 뺏어먹었네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