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혼자 자취할때 술과 야식 그리고 정크푸드로 세끼를 해결했죠
그러는 와중에 고향으로 내려와서 극단적 다이어트인 단식원을 들어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동안 하면서 피부병과 몸무게는 2키로는 줄었지만 다시 요요로 1키로 늘었습니다
본래는 일주일 있기로 했지만 5일만에 뛰쳐나와서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서도 다이어트는 계속 되었구요...
하지만 단식의 후유증(기초대사량이 줄고)과 정체기로 인해 적은 칼로리를 먹는데도 줄지 않는 체중계바늘을 보며 하염없이 눈물만 났습니다 ㅠㅠ...
저는 그래서 무지하게 운동을 했죠
하.지.만 절대 몸무게는 꿈적도 하지 않았습니다
한 2주정도 이렇게 꿈쩍도 하지 않는 몸무게를 보고 결심을 했습니다. 저는 극한 운동을 멈추고 다이어트 흐름에 변화를 주기위해 다른 식단을 짜고 가벼운 운동으로 바꾸게 되니 바로 살이 빠지더라구요
하... 지금도 다이트 하고 있지만 여러분들 절대 단식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