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도 저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으신데
오늘 점심을 토마토 1개 사과 반쪽 닭가슴살 반개(50g) 계란흰자 1개 이렇게 먹는거 보고 많이 먹는다며 으름장을 놓으시는데 스트레스받아서 폭식하고 싶었어요
눈물도 나고...
이거 많이 먹은건가요?
하루에 800칼로리 넘은 적이 없지만 몸무게는 단 0.1도 움직이자 않네요...
거기다가 더 적게먹으라는 엄마의 잔소리 운동해라는 잔소리... 오늘 아침에 공복에 이소라 1탄 따라했다고해도 또 했던말 또하고.... 스트레스로 다이어트 다 때려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