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트레이너랑 운동했어요
제인생 최고의 몸무게 68.4를 찍고 남편이 도저히 못봐주겠던지 강력히 피티를 해보라고 권유해서 시작했죠
첨엔 창피하기도하고 내스스로를 너무적나라하게 바라보기가 겁도 많이 났는데요
트레이너쌤이 좋으신분이라 운동에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게되고 몸무게도 지금은 55랍니다
근데요,,,
피티수업을 끝마치니 혼자운동하고 식단 관리하는게 뭐랄까 제가 그전으로 돌아갈까 겁도나고
사실이 피티를 그만둔 9월에 들어서자 매일매일 100그램씩 몸무게가 늘고있어요
쓸데없는 간식도 조금씩 늘고있는것같구요
제가 저를 제어하지못할까봐 넘 걱정이 되요
목표몸무게는 53인데 꼭 혼자힘으로도 이뤄내고싶어요
제가 혼자서도 저자신을 잘 이끌어갈수있도록 응원해주세요!!
다신 되돌아가고싶지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