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단 최악이예요 ㅠ
반성또 반성

어제보다 300그람증가
아침 8시30분경 기상했는데
몸이 부운 느낌이 드는게 예감이 ㅠ
역시나 몸무게가 늘어나 있더라구요
일어나는데 몸도 무겁고
배란기도 아닌데 어제 너무 늦게 잠들어서 그런건지
어제 화장실을 못가서 그런건지 식단도 잘못되었겠지만
몸이 개운하지가 않았어요

식단

아침이 몸이 무거우니 가볍게 먹고싶구
또 자꾸 단 음식이 먹고싶어지는게 현미밥은 도저히 체할것같아 패스
오늘 신랑 출장가는 날이라 데려다주고
아이들과 점심겸해서 롯데리아갔다가 저는 커피시키고 아이들은 치즈스틱으로~~
근데 아메리카노 넘 맛없어서 세모금 마시고 다 버렸네요

간식과 저녁이 문제죠
단음식이 땡기니 초코는 못먹구
과일을 먹게되고
옆라인동생이 애들먹으라고 준 트레이더스 치즈케잌 두포크질 하고
아이들 옷 세일에 갔다가 두끼 떡볶이 무한리필서 떡 4개와 오징어튀김
5등분중 1개먹구
미챠미챠
차라리 집에와서 배라도 먹을것을
떡을 먹었으니
다행히 한시간넘게 쇼핑하느라 돌아다니고
또 NC까지 걸어가고 집에 걸어오구
집에와서 케잌 두 포크질 많지는 않지만 하고 그 이상은 안 먹었어요

아 정말 후회되네요
아침에 몸무게 올라간거 보구도 먹었으니
이번주말은 쉽지않네요
신랑없이 아이들보니 좀 지치긴하는데
고비를 잘 넘겼으면 좋겠어요

운동은 복근은 휴일이긴한데
싯업만 50개하고
덩키킥 각 30개
점핑잭 150개
슬림팔 1회 다시시작
쥬비스 오늘미션 클리어
오전에 필라테스 10분 티브이에서 하는거 따라하구
쇼핑하며 60분이상 돌아다니구

오늘..비록 좀 마니 모자른 하루였지만
자책하지 않으렵니다
한동안 제대로된보상데이 없었는데
그거 퉁치죠~~~뭐~~~그까이꺼
긍정이 이깁니다
내자신을 이길수있는사람은 바로 내자신이니깐요

족욕하고 바로 자야되요~~신랑없는2박3일
출근과 육아를 혼자해야하니 ~~~잠도푹 자야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