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저는 15개월터울의 남매를 키우고있는
애기엄마에요 ㅠ
둘째낳고 조리원서 59키로로 나왔는데
터울얼마안되는 아이들 육아에 지쳐
매일밤 애들잘때 야식과 술로
살아오다가 키 160에 68까지 찍었네요 ㅠㅠ
팔다리는 그렇다쳐도 심각한 복부비만이었어요 ㅠ
첫번째 사진이 68 두번째 사진이 63정도에요
배가 좀 줄은거같은데 저만 보이는거 같기도하고..😅
지금 몸무게는 60.2 에요~
이번주에 앞자리 바꾸고싶었는데 이틀남아서..ㅋㅋ
다이어트 시작은 6월부터했고
6월에 5키로 7월에 3키로 빠졌네요~~
한달에 3키로씩 더빼서 9월안에 표준몸무게로
진입하는게 1차목표구요...ㅋㅋㅋ
2차목표는 결혼전 몸무게로 돌아가기...?
이제 밀가루끊기랑 물2리터 마시기 추가로 도전하려구요~
물 지금도 잘 안마셔서 ㅠ 물이 제일 어려울거같아요..
여기까지 갈길이 멀은 애기엄마 후기였습니당...
올해 살 다빼고 내년엔 날씬한 엄마이길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