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쯤부터 시작해서
158/70 -> 158/60
정확히는 64일 , 두달째 10키로 감량 했어요
평소 살찌는 음식만 좋아하고 치킨두마리도 먹을정도의ㅡ대식가였는데
애낳기전에는 술많이 먹고 해도 안쪘어요
158/47키로였구요
운동은 신랑이랑 배드민턴을 치던 공원 빨리걷기를 하던 다신어플 홈트영상 보고 하던 정해놓지 않고 그날그날 맘대로 했어요
땀빼고 아 운동했다 싶을 정도요
근데 안한날이 반인듯..
먹는건 완전 줄였구요 밥은 거의 안먹었고
밀가루는 먹었어요
점심엔 라면 치킨 피자 삼계탕 한정식 돈까스 등등
먹고싶은거 조금씩 먹었구요 이런날은 거의 한끼만요
땡기는거 없으면 완전 저칼로리로 먹었어요
6시 이후 금식은 꼬박 지켰구요
운동을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
완전 다이어트 식단도 아니었는데
살이 많이 빠져서.. 요요올까 걱정도 되고..
야식 안먹는거야 상관없는데요
(어차피 9시쯤 자서..)
목표체중 50인데 이페이스로 만들거고..
평생유지 어떻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