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3주차 입니다.
살이 6개월 사이 10키로 정도 쪘구요
남편이 요리사라 매일 이것저것 먹으러 다니고 만들어 주는거 먹다보니 ㅠㅠ
안되겠다 싶어 시작했어요.
시간 여유가 다 핑계겠지만 운동도 예전엔 안했구요. 예전에 피티도 받아보고 했는데 너무 재미도 없고 혼자 그런데 잘 못가는 성격이라... 이번에 남편이 도와준다고 해서 운동도 시작했는데 그동안 위가 어찌나 늘어났는지 엄청 많이 먹어서 칼로리 처방 받고 2주 가까이 계속 실패 했어요
운동도 일주일에 3-4번 갔는데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구요 2주동안..
안되겠다 싶어서-다신 회원님 자극도 많이받고-GM다욧 일주일 성공했구요 끝나고 현재 4.3키로 빠졌는데 어제오늘 보식 하고 있는데 다시 800그람 올랐네요 아침에 보니까 ㅠㅠ
지엠 시작하고 이틀뒤에 생리 시작이어서 그동안은 운동을 거의 못했구요 -집에서 복근.팔 운동만 했어요
생리통이 많이 심해서 출근도 못할정도로 아프거든요
오늘이 마지막 날이어서 내일부터 황금기라는데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현재 163에 69.2kg
일주일에 4번 레스밀 클라스 듣구요-칼로리 500~780 소모
1000Kcal / 밀가루 끊기 30일 도전 9일차구요.
원래 단거는 좋아하지 않고 물을 잘 안마셨는데 요즘 2리터 이상 마시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식단에 단백질이 없는 날이 많거든요. 야채 과일 위주라...
운동을 하고나면 단백질을 꼭 채워줘야 하는것인지 아니어도 되는지...
그리고 이번주 보식 끝나고 간헐적 단식을 해볼까 하는데 해보신 분들 조언도 부탁 드려요
고수님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