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끼식사는 양파 당근 감자 청양고추 양배추를 모조리 다져서 계란 두개와 햇반 하나를 넣구요 왕쥐포 한개 남은거 구워서 같이 섞어서 볶음밥을 완성했어요 햇반 하나넣어도 야채많아서 양은 한 보통사람 세명분이상 나오네요 ㅎ 저한텐 일인분인데 세끼 나눠먹자니 허기가 지네요 ㅎ
아무래도 도시락 사다니기엔 볶음밥만한게 없네요 ㅎ
내일부터 gm 다이어트하려니깐 음료수 한게 사다놓은걸 먹어야 겠기에 세번 나눠서 식사때마다 오렌지쥬스 먹었네요
아~~이제 딱 일주일정도 남았네요 냉장고도 다 비웠구요...ㅎ
내일 먹을 분량의 과일만 샀어요 사과 다섯개 단감 다섯개..ㅎ 요걸로 내일 잘 버텨볼게요
내일 먹을 사과 단감 산거 맛보려고 하나씩 씻었는데 너무 맛좋네요 ㅎ 양만 넉넉하면 내일 과일만 먹고 살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