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마녀의 일기-급체로 1키로 빠짐...
휴가 때도 제주도까지 갔는데
나름 조절 잘해 몸무게 안늘었는데
다녀와서 급체로 미음만 먹고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속이 안정이 안되 튀김 음식을 못먹어요. 밀가루도 잘 못먹고 그 좋아하는 커피도 못먹고...ㅋ
그랬더니...
한자리 숫자가 바뀌었네요~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ㅋ
그런데 문제는 기력이 딸려서 여기저기 가 다 아파요~ㅎㅎ
흠... 신랑이 보약 먹으라는데... 살찔까봐...ㅜㅜ
물론 한의사 선생님 은 당기는대로 다 안먹으면 된다지만...
속이랑 식욕이 돌아오면...그게 될까 두렵습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