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47이 1차목표.
54->49까지 30일걸렸고, 25일간 정체기 겪었어요.
그 다음부터 조금씩 늘었다 줄었다 반복했고, 어제가 목표한 60일째. 48키로로 목표 실패했어요.
그래도 60일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했어요. 운동을 꾸준히 했다는 점에 이번 다이어트는 만족했는데, 오늘 결국 47키로 됬어요!!
어제 치킨의 유혹도 뿌리치고, 추석지낸 후 집에와서 운동 열심히 한 보람이 있네요.
이틀 후, 이주간 여행을 가서 몸무게가 늘 일이 벌써 걱정이 되지만
즐겁게 지내고 돌아와서 다시 열심히 운동하고 다이어트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