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30일이네요!! 그리고 이렇게 후기를 쓰다니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ㅜㅠ 물론 아직 빼야할 살들도 많고 이걸로 끝이 아닌건 알지만 30일 한달 동안 이렇게 꾸준히 운동하고 살을 뺄수있다는것에 일단 즐거움을 느껴요!! ㅎㅎ
30일 클리어 3가지!!
이게 처음 다이어트 시작 할때 찍었던 사진입니다 지금 보니까 어우..ㅎㄷㄷ 저 지방덩어리..ㄷㄷ
처음 찍었을때는 측면은 생각도 못했다가 한 일주일 후부터 측면도 같이 찍었지요 ㅎㅎ
그리고 이게 마지막 30일 운동 전에 찍은 모습입니다 오늘이 추석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안먹고 열심히 움직여서 그나마 이정도가 아닌가 하고..ㅎㅎ
제키는 161cm 처음 운동할때는 65에서 66까지 왔다갔다 했었습니다 제가 제일 많이 불어있을때가 68까지였고 거기에 충격 먹어서 빼기 시작해 64까지 내려왔는데 그이후에 운동을 안하다가 최근 몸무게를 측정했을때 다시 늘어난 몸무게를 보고 다이아트를 결심했지요...
161cm 66kg>161cm 62kg
한달 동안 약 4키로 정도 감량했네요 ㅎㅎ! 오늘자 마지막 사진 발목 보시면 지금 붕대를 감고있는데 몇일 전부터 아픈거꾹 참고 30일다 채웠네요 ㅎㅎ 한 일주일 정도는 발목에 무리가 안가는 선에서 산책이나 요가 정도로 운동을 줄이고 지엠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무레도 학생이기 때문에 평일에는 힘들고 해서 이번 연휴를 아낌없이 사용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니까.. 제눈엔 저게 빠진건가 싶을 정도네요.. 여러 분들 눈에는 빠진거 처럼 보이나요..? 아침에 청바지 입을때는 꽉끼던 바지가 배쪽에 여유 공간이 남을 더도기는 했는데..ㅜ 아빠나 동생들은 청바지 터질거 같다고 뭐라고 해서 우울한 아침을 맞이했담니다..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