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트 시작한지 이제 1달 되는 다이어터 입니다.
아직 목표에 이르기까지 멀었지만 중간점검할겸 다이어트하고 있는 분들에게 좋은 자극도 주고 받으려고 이렇게 글을 올려요~!!
현재 몸무게가 몇키로 인지는 저도 몰라요..ㅎㅎ
여태껏 다이어트를 여러번해봤는데 다이어트를 잘해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빨리 줄어들지 않는 체중계의 숫자때문에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몸무게는 아직은 안재기로 했어요! 중간에 딱한번 재봤는데 현재 57키로 정도 나가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체중계를 멀리하고 줄자를 가까이 하라는 말이 맞는 것같아요!
저처럼 근육이 금방금방붙는 체질은 몸무게는 안줄어도 체지방은 많이 줄고 있을테니까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다이어트 전 후 사진으로 가시죠!
작년여름 다이어트 하고 있을 때인데 한 2주됐을 때입니다ㅋㅋ(이때 다이어트 1달만하고 1키로 빠진거에 상심하고 그만둔걸루..) 제가 당연히 오른쪽이구요 옆은 44사이즈 언니~
작년9월인가..
올해 4월쯤인데 이 때부터 요가와 필라테스 시작했습니다! 근데 술을 많이 먹어서 몸무게는 더 쪘습니다
올해 5월쯤 제가 다이어트하기전에 찍은 사진이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많네요;;ㅎ
현재 어제저녁이랑 아침 찍은 사진입니다!
좀 변화가 있나요?ㅎㅎ
하루에 평균적으로 천칼로리정도 아침은 과일쥬스나 식빵조금 점심이나 저녁 둘중에 한식반공기 하거나 닭가슴이랑 샐러드 과일 먹었어요! 중간 중간 고칼로리 음식먹고싶으면 늦은 시간을 제외하고 조금씩 자주 먹었어요! 무조건적으로 저염식저칼로리를 먹기보다는 칼로리높은건 적게먹기 과일 채소많이 먹기 이런식으로 식습관개선쪽으로 하니까 초반만 조금 힘들뿐 나중엔 적응이 되서 이젠 눈앞에 피자 치킨이런거 있어도 못먹는게 아니라 딱히 땡기지도 않고 그래요,,
운동은 요가 필라테스 평일 한시간씩 꾸준히하고 하루유산소 빨리걷기, 뛰기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했습니다! 제가 하체비만체질인데 상체는 별 변화가 없어서 하체위주로 사진보아봤습니다!
아직 빼야할 살들이 많지만 다이어트라고 생각은 크게 안하고 나 자신을 가꾸고 관리한다는 생각으로 1년이고 2년이고 쭉 오랫동안 관리할꺼예요!
다신 몸무게 연연하며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건강한 다이어트 쭉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