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8 월요일 -6일째되는날
어제의 대박 흡입을 위로하기위해 , 새벽6시에 일어나 신랑과 함께 시골 고수부지를 1시간동안 달렸습니다.
좀 뛰었더니 위로가 되더군요.
하루종일 자책하며 , 아침 , 점심 잘 관리했습니다.
허나, 저녁에 엄마손잡고 목욕탕갔다오니, 너~무 허기진 나머지!!!
낮에 신랑이 남겨놓은 김밥 1줄 후딱 먹고 ,
신랑이 먹던 맥주 뺏어서 입 축이고 , 부족해서 더 사오라 해서
맥주에 갈비찜에 또 먹어버렸습니다.
역시나 배가 찢어질듯....운동도 하나도 안하고 또 그대로 잤습니다.
살 찌는 느낌이 팍팍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