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할때 물먹는게 힘들거라곤 생각도 못했다는 ㅋ
원래 물을 안먹는데 하루 먹어야 1리터나 겨우
먹던 때라 시간 맞 춰 놓구 먹는다는게 은근 스트레스가 오더군요.
우엉을 우린물도 먹어보고
풋사과 가루도 타서 먹어보고
시간이 지나고 운동을 하면서
이제는 옆에 물이 없으면 불안해 지더라구요.
침대 옆에도 물병을 가져다 놓을정도 ㅋㅋ
예전에 인터넷에서 물을 마니 먹으면 살이 빠진다는 기사를 봤을때 난 물마니먹으면 붓는데~!
하던때가 있었지요
그러나 현재~~ 운동 하고 물 안먹으면 땀흘린거 헛수고다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물이 중요해졌어요
또 수시로 물을 먹어주니 배고픔도 입이 궁금해서 간식을 주섬주섬 먹던 습관도 사라져서 넘 좋더라구요~
지금은 사고로 인해 운동은 쫌 쉬고 있지만
하루 물량은 2리터를 넘길려고 노력중이랍니다.
한달간 나와함께한 보틀~ 언제나 함께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