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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지엠 2일차에서 포기...
2일차에서 점심때 식단으로 잘먹었는데 난데없이 통닭을 누가 사다줘서 닭날개 4개 먹었네요
이번주는 연휴라 아들이 목요일에 와서 그냥 이번주 포기하고 담주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0.1kg늘었네요
점심때 먹은 닭날개가 소화가 안되고 계속 속이 더부룩하여 저녁도 못먹고 두시간 운동했어요 그래도 0.1늘었네요 5자 찍는게 참 힘들고 험난하네요
이번주도 5자는 목 찍겠네요
담주는 계모임이 저녁에 두개나 잡혀서 ㅠㅠ
이번주 담주는 정말 식이조절 잘해야될텐데...
어제도 통닭의 특유한 향때문에 참지 못하고 먹었는데 아직도 버릇은 못 고쳤나봐요
힘들고 험난하네요
  • 헤라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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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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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헤라여신~♡
  • 10.07 08:49
  • 똥돼징♡ 우리 이번에는 말라보아요 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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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건강한돼지No
  • 10.07 08:48
  • 전말라본적이없어요 흑흑..다이어트화이팅해요 ㅎ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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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헤라여신~♡
  • 10.07 08:43
  • 똥돼징♡ 저는 워낙 말라서 다덜 좀 먹어도 애놓고 나면 빠진다길래 진짜 그런지 알고 많이 먹었네요 그때부터 폭식.과식.식탐의 시작이였네요 츠자때는 입이 짧아 주위에서 걱정했는데 94나가니 또 걱정하더라고요 적당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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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건강한돼지No
  • 10.07 08:41
  • 헤라여신~♡ 임신..그게무섭군요저는52엿는데 신랑만나고 막먹엇더니64까지 갓어요
    지금62정도긴한데.....
    진짜임신하기전에 촙 빼야겟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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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헤라여신~♡
  • 10.07 08:36
  • 똥돼징♡ 저는 임신 막달에 94더라고요 임신초 50이였는데 ㅠㅠ
    그거 뺀다고 힘들었어요 지금도 진행중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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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건강한돼지No
  • 10.07 08:34
  • 헤라여신~♡ 저는아직신혼인데 애기도없는데12키로쪗어요
    이러다애기생기믄 막찔까바ㅠ빼려는건데.....잘안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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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헤라여신~♡
  • 10.07 08:31
  • 똥돼징♡ 우린 아들빼고 다 쪘어요
    우리 둘다 먹는거 좋아하고 살집이 있는데 아들은 식탐도 없고 지 배부르면 목에 칼이 들어와도 안먹어요 우린 안그런데 저애는 누굴 닮았는지...
    아들은 180 64네요 한때는 저보다 몸무게 작게 나갔는데 ㅎㅎ
    먹는 낙으로 사나봐요 나이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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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건강한돼지No
  • 10.07 08:27
  • 헤라여신~♡ 저두요 ㅋ둘다엄청잘먹어서..
    근데저는찌는디 신랑은안찌더라구요
    미쳐버리겟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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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헤라여신~♡
  • 10.07 08:23
  • 똥돼징♡ 감사해요 신랑도 살빼야되는데 둘다 먹는걸 좋아하니 손발이 먹는건 넘 잘 맞아서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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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건강한돼지No
  • 10.07 08:22
  • 헤라여신~♡ 신랑분들은 다다이어트적인것같아오.어쩔수없져 오늘도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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