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357cal
포만감이 그득한 아침식사 되시긋다..
아~~ 배불러~~
역시 한식은 든든하고 칼로리도 조절해서 먹으면 착하게 먹을 수 있다..
오늘은 어린잎채소와 사과를 키위드레싱을 얹여 먹었다.. 늘 드레싱 칼로리가 신경 쓰이긴 하지만 난 맛있게 먹고 싶다.. 채소의 진정한 참맛을 알기 전까진 뿌려 먹는걸로.. 이정도는 날 위한 배려이기도 하다..
점심 334cal
간만에 운동을 정도로 하고 왔더니 배가 고프다..
냉장고 주섬주섬~~ 새싹 이랑 양상추 씻으려니 귀차니즘이...ㅡㅡ안되지 안돼... 나는 소중하니까능..
양상추 한통 씻어서 소분해놓고 정성스레 차린 식단으로 맛나게 냠냠~~ 적당한 포만감...
기분 나쁘지 않은 배부름.. 조으다....
엄마랑 백화점 쇼핑하고 저녁은 아무래도 외식 해야 될듯한데... 저녁은 저녁때 생각키로....
점심 클리어...
엄마랑 백화점 아이쇼핑중 아메 한잔!!!
슬슬 옷 입는 재미가 난다..
95사이즈는 이제 다 입을 수 있닷~~
90사이즈 입는 날이 올까?
88입던 내가 66을 입는다....
백화점 회전초밥 전문점~~
ㅎㅎ 폭식 할수 있지만 적당껏 골라먹을 수 있는 집~~
연어구이 하나로 오늘 저녁 끝~~
단백질 섭취도 하고
간단하게 먹기도 하고...
외식을 정말 착하게 잘 했다~~^^
다신3기 내내 주말을 제외 하고는 이렇게 운동했다..
헬스장 머무는 시간은 세시간여...
강박이 생겨서인지 이렇게 운동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은... 좀 내려놔야겠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