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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59kg] 😉 7일차

아침 357cal
포만감이 그득한 아침식사 되시긋다..
아~~ 배불러~~
역시 한식은 든든하고 칼로리도 조절해서 먹으면 착하게 먹을 수 있다..
오늘은 어린잎채소와 사과를 키위드레싱을 얹여 먹었다.. 늘 드레싱 칼로리가 신경 쓰이긴 하지만 난 맛있게 먹고 싶다.. 채소의 진정한 참맛을 알기 전까진 뿌려 먹는걸로.. 이정도는 날 위한 배려이기도 하다..

점심 334cal
간만에 운동을 정도로 하고 왔더니 배가 고프다..
냉장고 주섬주섬~~ 새싹 이랑 양상추 씻으려니 귀차니즘이...ㅡㅡ안되지 안돼... 나는 소중하니까능..
양상추 한통 씻어서 소분해놓고 정성스레 차린 식단으로 맛나게 냠냠~~ 적당한 포만감...
기분 나쁘지 않은 배부름.. 조으다....
엄마랑 백화점 쇼핑하고 저녁은 아무래도 외식 해야 될듯한데... 저녁은 저녁때 생각키로....
점심 클리어...

엄마랑 백화점 아이쇼핑중 아메 한잔!!!
슬슬 옷 입는 재미가 난다..
95사이즈는 이제 다 입을 수 있닷~~
90사이즈 입는 날이 올까?
88입던 내가 66을 입는다....

백화점 회전초밥 전문점~~
ㅎㅎ 폭식 할수 있지만 적당껏 골라먹을 수 있는 집~~
연어구이 하나로 오늘 저녁 끝~~
단백질 섭취도 하고
간단하게 먹기도 하고...
외식을 정말 착하게 잘 했다~~^^

다신3기 내내 주말을 제외 하고는 이렇게 운동했다..
헬스장 머무는 시간은 세시간여...
강박이 생겨서인지 이렇게 운동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은... 좀 내려놔야겠다 싶다..
  • 이슬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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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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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지존
  • 이슬나루
  • 10.07 14:09
  • 지안지안 지안님 오랫만이요~~
    다신3기 끝나니 긴장이 확 풀려서 스물스물 또 체중이 느네요~~
    긴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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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안지안1007
  • 10.07 09:40
  • 굿모닝이요~~부지런한 이슬나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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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이슬나루
  • 10.07 09:12
  • 헤라여신~♡ 잘 차리지는 못하지만 나름 신경은 쓰이네요~~^^ 먹는것에 걸핍이 오면 폭식으로 이어지는 나쁜 습관이 있어요ㅜㅜ 그래서 먹는것에 비중을 좀더 두려고 해요~~ 혜라님도 잘 챙겨 드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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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이슬나루
  • 10.07 09:07
  • 뽀라님 녭~~ 든든하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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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헤라여신~♡
  • 10.07 08:22
  • 게으른가봐요 저는 잘 차려 먹진않고 대충 먹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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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뽀라님
  • 10.07 08:13
  • 영양과 잇게 드시네요
    맛나게 보여요 맛나게 드셔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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