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살 여대생입니다.
저는 단 한번도 날씬했던적이 없었지만 그렇다고해서 지금까지 저의 통통한 몸매에불만을 가졌던적은 없었습니다. 그냥 제가 봤을때에는 통통한게 매력이라고 생각했고 조금 더 앳돼어 보이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며칠전에 친구랑 놀러갔다가남자분들이 제 몸매를 보고 비웃는걸보고서 가슴이 쿵내려앉았습니다. 남의 시선이고 다시는 안볼사람들이라는걸 잘 알지만 막상 그런 일이 저에게 닥쳐보니 얼마나 자괴감이 느껴지던지 한순간 제가 와르르 무너지는 기분이였습니다. 이제 개강도 한 달조금 안돼게 남았고 숨막히게 더운 날씨라 뭘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키는 158cm 에 60kg 입니다. 도와주세요 꼭 날씬해져서 제 자신을 되찾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