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 운동을 다녀올까 하다가...
어영부영 시간은 흘러가고...
아침 먹는다.. 오랫만에 쌀밥~~ 어제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현미를 못 불린 탓... 쌀밥이 맛읍따..
같은 양인데도 뭔가 허전하여 쌀밥을 조금 더 먹었다~
오래씹고 포만감 좋은 현미가 진리..
아침먹고 바로 과일도 냠냠~~ 먹는도중 찍는다....
이것도 강박인가... 아~~ 이제 헬스장으로~~~
주말은 웨이트나 근력운동은 안하는걸로..
대신 유산소와 복근은 꾸준히 하기로 한다..
어제 저녁 치킨의 여파가 크지만 또 이렇게 운동하며 믿는거지... 체지방으로 축적되진 않을꺼야...
아울렛 들렀다 간단히 편의점서 해결..
맛난거 먹어도 되는데 마눌 맞추느라...
미안타...ㅠㅠ
간식인데 저녁이 되버린..
프레즐 스틱 두개에 음청난 칼로리지만..
쇼핑하다 기가 다 빠져서리 뭔가를 씹어줘야 했다..
먹으면서도 조마조마...
예전 나는 찾아볼 수 없는ㅜㅜ
그래도 입는 옷마다 쑥쑥 들어가니 기분 음청 좋았으므로 댓가는 받았다..
내일은 백만년만에 친구들 모임~~
자제할 수 읍따~~ 아니 하지 않을거임.
알콜섭취와 고열량 음식을 거부하지 않으리라~~~
그러고말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