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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룰룰루·정석
  • 2014.08.24 23:17
음식의 유혹에 저버렸네요ㅜ
한약먹으면서 토마토 오이 당근 두부만 먹은지 삼일째인데요.
자꾸 간된 음식이 먹고싶더라구요ㅜㅜ
결국엔 집근처 죽집에서 참치야채죽사왔어요ㅜ
그래도 찔려서 반만 먹긴했는데
기껏 삼키로줄은거 일키로는 늘었을거 같아요ㅜ
치킨이 너무 먹고싶었는데 삼일간 야채를 먹어서 소화안될까봐 그나마 죽을 선택한거에대해서 스스로 잘했다고 위로중이네요.
내일 인바디하러가는데 걸어가야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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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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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mizassi
  • 08.25 02:15
  • 너무 참지마시고 조금씩 먹으며 천천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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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꼬꼬미니
  • 08.24 23:23
  • 아예안먹는건 비추에요. 원래먹었던 소금양에서 반만줄이면서 서서히 저염식단으로 갖추세요~~
    그럼 적응력이 빨라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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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뽐뿌
  • 08.24 23:20
  • 소금을 우리 몸이 원하는 건 당연한 일이에요! 여러 무기질이 들어있는 기능성 소금을 사셔서 조금씩만 드셔보시는 건 어때요? 나트륨을 너무 안 먹어도 문제가 된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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