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식할땐 배고픈가 아닌가를
식사의 기준으로 정했었는데
지금은 배고프든 말든 그냥 막 먹는 거에
너무 집중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참치같은 푸짐한 뱃살을 가지게 됐네요.ㅋ
오늘 저녁까지 먹고 싶은 것 원없이 먹었으니
내일부턴 배고픔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더불어 늘어난 위도 좀 줄이기 위해
3일동안 사과다이어트를 하려고 합니다.
실패할 가능성이 많지만ㅡ사과를 별로 좋아하지 않고
속쓰림이 있는 편이라...
남아도는 사과처치를 위해 일단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