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제주도로 2박3일 시댁과 함께 다녀왔어요~
시댁어른들과 가니 운동도 못하고 해서 먹는건 또 가려서 못 먹으니 가기 전부터 걱정 태산ㅡㅡ;;
요즘 정체기라 먹는대로 늘어버릴까 무지 걱정했거든요..
그래도 나름 노력했어요~식사 시간에 밥1/4공기만 먹고 메인요리 먹고, 야식,간식 모두 안먹었어요~
집에 돌아와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체중계에 올라갔더니
몸무게는 그대로ㅋㅋ
노력이 헛되지 않았어요ㅋ
다이어트 시작 후 심하게 아픈경험이 있어서 휴가까지 포함 운동 5일 푹쉬고 있어요~^^ 그래도 식이는 하면서요~내일부터 으쌰하고 운동시작하려구요~
모두 휴가철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