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도전해서 가족들 다 맛난점심 맛난저녁먹을때 꿋꿋하게 버텨서 3.6kg감량하고 고기먹을수있는 5일차때 무너졌어요
고기가 너무 맛있는거에요ㅠㅠ
심지어 신랑이 너무 열심히 다욧한다고 힘내라고 꽃등심을 사왔어요
그램수재서 200g씩만 한끼에 먹다가
미친듯이 폭풍흡입했어요ㅜㅜ
그날이 와서 더 식욕을 못참았던건지..ㅠㅠ
그러고나서부턴 거의 일주일내내 폭식하고
밤에 과자 한봉다먹고...
물도 덜먹고...
운동도 쉬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다신도 쉬고...
그랬더니 4kg가 쪘어요
ㅠㅠ
정말 75에서 61까지 내려오고 목표가 55인데 얼마 안남았다고 기뻐했는데..
정신줄 놓은 일주일만에 65가 됐어요ㅠㅠ
진짜 너무 속상해요ㅠㅠ
몸무게 재고 놀라는 절보더니 신랑이 요즘 너무 먹어대더니~ 이러네요
ㅠㅠ 아 진짜
다시 마음추스리게 위로좀 해주세요 다신님들....ㅠㅠ
다시 의지를 불태울수있게 조언좀 해주세요
너무 속상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