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집 앞 오일장이 서는 날이네요~~!
집이 촌이라 5일에 한번 오일장이 돌아와요~~!
애들도 얼집에서 돌아오면 바로 오일장으로 고고~~!
큰딸이 워낙 오일장 어묵을 좋아해 매번 가서 먹어야하거든요~!
그럼 저두 한꼬치 먹구 옆에 있는 붕어빵이며 튀김이며 먹어야 하지만 오늘은 정말이지 꾸~~~욱 참았네요~! ㅠㅠ
아침에 그린핏 하나 먹구 허기가 지지 않아 블랙커피 한잔!! 그걸로 위안을 삼았네요.
점심은 혼자 컵누들하나에 쌀밥 70g 으로 해결!
저녁은 그린핏 하나 먹구 애들 먹은 설거지 하고 운동 좀 하고 샤워하고 애들 재워야겠네요!
허기가 지기 전에 얼른 잠을 자야겠어요~~!
그린핏 이제 슬슬 저의 입맛에 맞고있네요~!
계속 계속 먹고 싶어지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