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22일에 시작해서 8일이 지난 오늘까지 총 2.5kg 감량 했습니당~ 매일 아침 공복몸무게 잴 때 숫자가 줄어있으면 드는 행복감과 성취감ㅎㅎ 매일 700~800칼로리 먹고 800칼로리 이상 운동하고 있어요. 먹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지만 목표 달성하는 그 날까지 꾹 참아보려구요ㅠㅠ 주말 약속 땐 돈까스에 우동에.. 폭식해버려서 중간에 몸무게가 다시 솟구쳤지만 다시 마음 다잡고 있어요! 이번 주말도 걱정되긴 하지만 며칠 후면 생리도 끝나서 황금기도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 참, 제가 인바디 했을 때 하체는 근육량이 표준이더라구요. 그런데 예쁜 다리가 아니고 오히려 하체비만처럼 보이는 다리.... 이게 다 근육이라니ㅠㅠㅠㅠ 이런 다리여도 스쿼트 런지 등 하체근력운동 꾸준히 해야할까요? 아니면 상체, 복부만 근력운동하고 유산소운동으로 하체를 빼는 게 좋을까요? 차라리 요가나 필라테스같은 운동이 도움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