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공주되자 감사합니다~^^ 저는 결혼할때 72였고 67은 군대 전역했을 때 몸무게입니다~ㅋ 저도 83키로까지 쪄서 옷도 안맞고 주변사람들이 계속 놀려서 시작했는데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서 여기까지 왔네요ㅋ 다이어트는 자신이 느껴야지 할수 있는것 같아요~ 남은 주말도 잘 보내세요~^^
맛좋은곰돌이 저도 처음엔 성실하게 적었는데 그거 적으면서 스트레스 더 받더라구요. 더 짜증나는건 암만 운동해 봐야 짜장면 한 그릇도 못 된다는 거요.ㅡㅡ 그 때부터 다신 다이어리는 음식 칼로리는 안 쓰고 운동만 기록했어요. 요즘은 그것도 안 하고 노트에 필기로만 기록하고 휴대폰 달력에 단식시간이랑 공복체중, 화장실 간 내역,스쿼트횟수, 운동한 것 요정도만 적는데 다이어트 결과가 한 눈에 들어와서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