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날 61.3kg으로 시작했어요 열심히 해보고자 30일 운동과 함께요.. 체험과 함께 운동을 시작한지 17일만에 신랑의 입원으로 운동도 식단조절도 하지 못한채 집안일과 육아와 간병을 더불어하면서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었네요.. 어제가 마지막 날인지도 모른채 날짜가 이만큼 지난지도 모른채 급하게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최종 몸무게는 60.9kg이었구요 인바디 측정은 못했지만 결과적으로 복부지방이 많이 줄은듯보여요.. 시작 17일이 지난후엔 식단조절도 못했고 운동도 못했구요.. 급하게 끼니를 때워야하다보니 라면도 자주 먹게 되었는데요.. 눈에 띄는 변화는 아니지만 옷을 입어보니 느껴지더라구요.. 운동을 끝까지 병행하지 못한게 끝내 마음에 걸리지만 그동안 먹었던걸 생각하면 효과는 정말 대단한듯 해요.. 신랑 몸이 나아지고 가정이 다시 자리를 잡고나면 꼭 재구입해서 운동과 함께 한번 더 해보고싶다고 느낀 제품이었어요.. 좋은 기회를 주셨는데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지못해 죄송할따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