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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공감 했으면 하는 ..ㅠㅠ
다이어트2달 되었네용
미친듯 노력했다 말은 못하겠지만
평소 저는 워낙 먹는 걸좋아하고 정말
살기위해먹는게아닌 먹기위해 살죠 ㅋㅋ
특히 저는 빵 면 군것질같은
완전 탄수화물 중독이죠 ㅠㅠ 제가 제일좋아하는게 빵이거든요... 근데 그런거 일절 끊고
5~6키로 감량했어요. 사실 운동은 열심히
안했어요 ㅠㅠ..하루 천칼로리정도 유지하며 먹었었어용 근데 누구나 그렇듯 정채기가 오잖아요..? 제가 요즘 그 시기인데
살 빠지는 것도 좀 더디고 이제 슬슬 다시
식욕이 올라오더니 폭식도 하게되구 다시 조금씩 먹기시작하더라구요..처음에만 후회스럽지
두번째세번째는 그냥 그러려니하죠..
저는 살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살 빼고 난후가
더 중요하다 생각하는 사람중 한명이거든요 ㅠ
이러니 요요현상이 오고..또 다시 돌아갈까봐
겁도나공. 근데요즘은 동기부여가 잘안되고
한 번 또 빵이나 그런 탄수화물 맛을 보니까
자꾸 먹을 생각만하고 ㅋㅋ 이젠 뭐 한두입
맛보는것쯤은 아무렇지 않네요...
거울을 들여봐도 자극사진을 봐도
뭔가 다시 예전처럼 불끈하지도 않고
먹고싶은음식만 생각나구우우우우 ㅠㅠㅠ
말이 길었지만 뭐 결국 다 개인의 의지문제도
크죠..ㅋㅋ 저는 의지박약!!..
여러분의 경험과 생각이나 뭐 공감되는 댓글보면서 하면 다시 으쌰으쌰 할수있을것같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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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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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이슬이짱
  • 11.16 19:22
  • 지금제상황이에요 동기라믄 둘째살빼려고 같이하는데 엄마로써 하니 저체중까지빠졌어요 5끼해서 1500칼로리로 그러다 둘째가 20킬로감량하고 지금유지중이라 저번달부터 슬슬 헤이해져서 반절은폭식 반절은 유지 아들몰래먹기때문에 더급하게 숨어서 먹으니더하더라구요 47킬로까지내려가서 몸이 격하게반응했나봐요 여동생이 저보고 미이라같다고 살찌라고 지금 6킬로쪘어요 53 이요 흠 주말도폭식했어요 떡빵 전 빵도만드니 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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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목표는42!
  • 11.16 15:09
  • 저도 배경화면에 자극짤 해놨는데 이제는 봐도 아무 생각도 안드네요..ㅋㅋ 무뎌졌나봐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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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YoYoNo
  • 11.16 14:54
  • ㅠㅠ 감사합니다!!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있네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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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드림girl
  • 11.16 12:15
  • 흡진짜요ㅠㅠ 정체기때 진짜 포기잘하게돼요ㅠㅠ 먹으나안먹으나 변동이 없으니 막 먹자그냥 이렇게되버리더라구요 다들 그러니!!! 힘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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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주주님
  • 11.16 12:11
  • 잘 되다가 정체기가 되면 힘들기도 한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건강하고 멋진 모습을 상상하시고 오늘도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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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비키니마미
  • 11.16 12:09
  • 저도 그래요 ~ㅎㅎ 매일매일 음식앞에서 고민도하고 한번사는인생 평생이렇게 살아야하나...우울해지기도하고 ~ 그러다 폭식와서 미친듯몇일먹기만하다가 옷이안들어가기시작하면 다시 정신차려지구요 ~ 모든다이어터라면 정체기는 항상오는것같아요..그정체기를 어떻게보내는가는 본인의 의지겠지요?^^
    포기만하지않으신다면 이또한지나가시리라 믿어요~힘내시고 자신을 한번더 믿어보세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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