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다욧을 방학때 열심히 다욧을 하고 개강이 온 후 운동을 안해주니 요요가 와버렸습니다ㅠㅠ
역시 개강을 하니 술잔치가 벌어지더라구요ㅠㅠ
그리고 과제가 너무 많아 밤샘을 하다 보니 자동적으로 먹어지는 야식ㅠㅠ
결국 68에서 58까지 뺐었는데64까지 쪄버렸습니다ㅠㅠ
몸무게도 고장난 상태라 신경안쓰고 있었는데 딱 맞았던 옷이 안맞아버리는 충격이 오더라구요
그때부터 시작한 다욧 !
그렇게 다욧을 시작한지 약 3주! 라기보단 한주는 군대간 남자친구가 휴가나오는 바람에 좀 많이 먹어서ㅠㅠ 약 2주동안 운동을 열심히 했어요! 드디어 종아리가 벌어졌어요ㅠㅠㅠㅠ 정말 안 벌어지더니ㅠㅠ 이제는 힘을 많이 줘도 간신히 붙을 정도에요!
저는 먹는거는 적당히 먹고 운동을 위주로 많이 했어요
원래 작업때문에 운동을 못하는게 많아서 그렇지 예전에 체대를 생각해볼정도로 운동을 좋아했어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스트레칭 포함 필라테스 전신운동 한시간
저녁에 조깅 및 복근 팔 마일리다리 전신운동 두시간 해줬어요
먹는거는 어느정도 먹었어요 점심에는 밥도 한공기는 아니지만 국하고 반찬 이렇게 먹고 저녁에는 오리고기나 닭가슴살 과 양상추과 플레인요거트 그래도 출출하다 싶으면 우유랑 아몬드랑 갈아먹었어요
제가 한번 안먹으면서 운동하고 밤샘작업 하고 그러다가 몸살이 심하게 걸려서 응급실을 간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절대 안 그럴려구요 앞으로 꾸준히 해서 뺄 생각이에요!
여러분도 너무 무리하게 하지마세요 저처럼 쓰러져요ㅠㅠ
지금 현 몸무게는 60이지만 전보다 단단해진것같은 느낌이에요
다리에 스트레스가 많아 다리를 집중적으로 일단 55키로 달성후 미용몸매에 도전할까해요!
모두 홧팅!
얼굴살이 좀 빠져서 과감하게 단발로 잘라버렸어요ㅋㅋ 앞으로 단발에 더 어울리게 얼굴을 만들어야지용ㅋㅋㅋ 그럼 모두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