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7.5kg 정도 감량했는데 올해 3kg가 도로 붙었네욬ㅋㅋㅋ위기다 싶어서 8월 말부터 다이어트 다시 시작했는데 역시 늘 쉽지 않고...
그래도 작년엔 같이 다이어트 하자던 언니들이 있어서 회사 점심은 도시락을 준비했는데 올해 이직하면서 문제가 생겼어요.
제 또래는 하나 없고 다 아주머니 분들인데 이 언니들...오지랖이 좀 넓어서 점심 도시락 싸오면 간섭이 많을 것 같아서요...ㅠㅠ 회사 식당에서 먹으면 칼로리 가늠하기가 넘 어렵고...소접시 막 이런 분량이 어느정도인가...!
직장 다니는 분들은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저울 가지고 다닐 수도 없곸ㅋㅋㅋㅋㅋ곤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