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원래 다욧 쉬지만
10일동안 고기위주의 자유식 2식하고
운동 3일정도밖에 안 한 거치곤 선방중이네요.
오늘 아침 공복체중 42.7kg
어제 저녁 치킨과 만두, 찐빵으로 6시 30분까지
먹었으니 오늘 1끼는 20시간 단식 완료되는
2시 30분이후로 예정입니다.
배 안 고프면 24시간 하는 걸로.
42까지 왔으니 41구경하고 41-42초반 유지가
최종 목표입니다.
확실히 44에서 42로 오니 슴가가 작아진 게 눈에
확 띄지만 ㅠㅠ
군살 확 빠진 허리와 서서히 윤곽이 들어나는
11자 복근을 위로 삼아 굳히기 들어가 보렵니다.
복근운동을 워낙 싫어해서 복근 만들기는 실패할
확률 높지만 딱 붙는 니트옷 입고 앉아서도
뱃살 접히는 굴욕없는 몸에 만족하며 살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다들 힘내세요.
홈트만으로도 충분히 다욧 가능합니다.
슴가만 포기하신다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