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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놀림을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다신6기 꼭 참여하고싶습니다!
도전 각오

직장 동료가 여러 사람들 앞에서 다른 여자 동료들이랑 절 비교를 하며 쟤가 뚱뚱하다고 놀린것과 그걸 듣고 웃던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아 3주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에서 홈트와 식단을 찾아서 한 덕분에.. 올해 급격히 찐 2-3kg 정도의 살은 빠졌어요.. 저는 많이 빠졌다며 비포에프터 찍고 즐거워 하고 있는데.. 웃긴건 직장 동료들은 쟤가 살 빠진걸 아무도 몰라요.. 심지어 어제는 여자 동료한테 너도 나랑 같이 살빼러 운동 가자~ 라는 소리를 들었네요.. ㅠㅠ 하앙... 아직 부족한거겠죠..

근데 그것보단 점점 식단과 운동을 따라할 수록 뭔가 체계적으로 배워야하는 중요성을 깨닫고있습니다. 급격히 찐 살도 빠졌으니 이제부터가 정말 시작인데.. 이제부턴 그냥 무작정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는게 아닌.. 알맞게 운동하고 그에 알맞는 식단을 따라해보고 싶어요! 어느정도가 적당한건지, 어느정도 운동이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은 건지.. 배우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저 정말 예뻐지고 건강한 몸매로 당당해지고 싶습니다!

전신 사진 (방금 찍은거), bmi 캡쳐, 그리고 쟤 인스타에 홍보 사진 캡쳐했어요!

  • 여니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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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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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카브
  • 09.24 22:13
  • 예쁘세요...요즘도 참 말을 여과없이하는 몰지각한사람이 있네요...
    지금도 예쁘지만 거 예뻐지셔서 건강미인되세요...
    운동한 건강미인이 나이들어 훨씬 예쁘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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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다신지킴이
  • 09.23 16:15
  • 비밀 댓글 입니다.
정석
  • 여니핏
  • 09.08 23:05
  • 감사합니다..ㅠㅠ 괜히 울컥하네요.. 우리 부서에 유난히 타고나게 마른 분들이랑 몸매 좋은 분들만 있어서 그런거같아요.. 저도 다이어트 시작하고 뱃살도 없어지고 비포에프터 보면 차이도 많이 나서 기분도 좋았는데.. 근데 막상 주변에서 '어 살빠졌네?'라는 소리를 한번도 듣지 못해서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건가..하고 속상했거든요.. 그렇게 얘기해주시니 진짜 너무 감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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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HIDETO
  • 09.08 22:51
  • 남자가 보기에도 전혀 뚱뚱하시지 않은 것 같네요. 통통하시지도 않은것 같아요. 딱 적당하신 것 같은데...뭐 본인이 만족 못하시고 주변 시선이 신경쓰이신다면 식사량만 90% 정도로 조금만 신경쓰시고 하루에 1시간 정도 가벼운 조깅 정도만 하셔도 충분히 예쁜몸매 가능하실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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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AOA 혜정
  • 09.08 22:43
  • 뚱뚱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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