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놀림을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다신6기 꼭 참여하고싶습니다!
도전 각오
직장 동료가 여러 사람들 앞에서 다른 여자 동료들이랑 절 비교를 하며 쟤가 뚱뚱하다고 놀린것과 그걸 듣고 웃던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아 3주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에서 홈트와 식단을 찾아서 한 덕분에.. 올해 급격히 찐 2-3kg 정도의 살은 빠졌어요.. 저는 많이 빠졌다며 비포에프터 찍고 즐거워 하고 있는데.. 웃긴건 직장 동료들은 쟤가 살 빠진걸 아무도 몰라요.. 심지어 어제는 여자 동료한테 너도 나랑 같이 살빼러 운동 가자~ 라는 소리를 들었네요.. ㅠㅠ 하앙... 아직 부족한거겠죠..
근데 그것보단 점점 식단과 운동을 따라할 수록 뭔가 체계적으로 배워야하는 중요성을 깨닫고있습니다. 급격히 찐 살도 빠졌으니 이제부터가 정말 시작인데.. 이제부턴 그냥 무작정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는게 아닌.. 알맞게 운동하고 그에 알맞는 식단을 따라해보고 싶어요! 어느정도가 적당한건지, 어느정도 운동이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은 건지.. 배우고 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저 정말 예뻐지고 건강한 몸매로 당당해지고 싶습니다!
전신 사진 (방금 찍은거), bmi 캡쳐, 그리고 쟤 인스타에 홍보 사진 캡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