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청소하고 싶어요--7~8개월 사이...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았는데 후회가 밀려오는건 왜?
나의 일을 시작하면서 살이 10키로 가량 찌였네요 여름 휴가도 못가면서 푹푹 찌는 무더위에 앞만 보고 달려온 시간인데 이제 한가해서 나를 챙기려하니 한숨뿐.... 자책. 후회
그동안 만나지 못한 사람들 만나려하니 맟는 옷두없구 외출도 못하는 신세네요
항상 지금껏 어느정도의 몸매는 항상 신경쓰고 살았는데 이번에 첨으로 망가진 내 모습에 나자신에게 자책이 드네요 열심히 살았지만 나 자신은 망가져 있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더군요
이런 글을 쓰거나 이야기할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돌거나 나도 모르게 울컥 (이런기분 진짜 실다)
혼자는 막 막하고 조금이나마 체계적으로 도움 받고 싶어요 사진과 글은 다른분들처럼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제글을 읽어주신분께 감사 드려요
물론 체험할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더 감사할 다름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