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와 주말에 사택에 있어서 못왔는데, 드디어 오늘 집으로 돌아와서 매일두유를 만났습니다!!
앗!!!! 그런데 베리믹스가 안보입니다!
엄니가 저 맛보라고 하나씩은 남겨놓으셨다고 했는데 ㅠ
아버지가 어젯밤에 드셨다고 하시네요ㅠ
체험단에 당첨되서 온 두유라는걸 아버지는 모르시구 ㅠ
아버지 하시는 말씀.
다 맛있더라. 다 특색있고. 설탕 안들어간것도 괜찮던데. 라고 하시네요^^
맛있어서 다 드신 모양이예요. ㅋㅋ
집에 오니 매일두유 초콜렛, 매일두유 식이섬유도 하나씩밖에 안 남았네요. 누가 또 먹어버리기 전에 얼렁 맛봐야겠네요. ㅋ
근데 오늘 저녁엔 매일두유 99.89를 먹었습니다. 제가 무가당두유를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우와!! 맛있네요.
아버지가 전에 사다드린 연*무첨가두유는 맛없다고 잘 안드셨어요.
근데 설탕0 인것도 맛있더라 하신게 이유가 있었네요. 맛나요! 예상외로 고소하네요.
근데 저희 엄니는 한**두유, 한**공**두유처럼 텁텁함이 없으니까 밍밍하다고 하시네요. ㅎㅎ
왜 전에 매일 소이라떼가 인기가 있었는지 알것 같아요. 그땐 못먹어봤거든요. 맛있네요! 달지 않아서 전 좋아요!
그리고 네모난 팩에 빨대도 붙어있고 한번 먹기 딱 좋은 양이 들어있어서 먹기도 편하고 좋네요!
전 매일두유 99.89 완전 애용할것 같아요!
제 맘에 쏙~~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