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계속 하시면 굳이 내가 이걸 먹어서 살을 찌워서 더 고생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고 안먹게 되더라구요 지금 저녁에 살찌우고 아침에 운동으로 없애는거에요 고생이 너무 아깝지 않나요? 맥주를 아예 안마실 순 없죠 그럼 스트레스를 받아서 다이어트에 방해가 되거나 폭식을 하게 되요 일단 한캔으로 줄이시고 먹기전에 물을 한컵 드세요 그리고 맥주를 드시면 막 꿀꺽꿀꺽하는건 줄을 거에요 그러면 한모금씩 천천히 드시는거에요 그러다 횟수를 줄이시고 그러는거죠
안되는거 알면서 질문을 왜 하실까요? 전 피티병 1병을 일주일에 3번이상 마셨드랬죠. 그거 좋아하는걸 떠나서 습관인 거에요. 다요트는 인내와 절제가 필요해요.. 원래 난 어떻고, 그래서 안되고, 그러니 타협점을 찾고.. 그러다보면 스트레스로 더 우울해지고 먹고싶고 내자신이 싫어지고 그래요. 근데! 결론은 내 의지에요. 님은 제 보기에 미용체중 정도를 원하시는듯 싶어요. 그래서 맥주에 관대해지는거 같은데요. 전 77kg이었고 고도비만 이었어요. 그래서 다욧 하는 순간 칼같이 끊었어요 그 좋아하는 맥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