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이후 할머니 집에 내려갔다가 칭찬 많이 받았어요 ㅎㅎ,, 근데 문제점은 추석 음식이 하나도 몸에 맞지 않더라고요 ㅠㅠ,, 기름진걸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모두 설사하고 토해버려서 추석 때도 혼자 다이어트 식단으로 먹었네요 ㅠㅠ,, 다이어트 하신 여러분들도 이렇게 몸이 반응 하셨나요? 궁금하네요😊
헉! 이런 반응이...고생하셨겠어요. 저는 매끼 아주 조금씩만 먹었어요. 가족들 모인 자리인데, 안 먹을 순 없고, 저만 다른 식단 할 수도 없어서 소식이라도 하잔 생각에요. 그리고 사실 음식하는 동안 냄새에 질려서 먹고 싶지도 않더라구요. 암튼 이젠 괜찮아 지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