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으슬으슬 춥고 두통까지 와서요..
생리 이틀째인데 배는 아파 뒹굴정도인데
찔끔찔금 갈색혈만 비추네요.. 답답하게요..
집에 와보니 겨울바지가 택배 왔더라고요
이 멍청이가 그 전에 입든 사이즈 생각하고 사버린..
좋은 옷 잘샀다싶어서 입었는데 커요..
왜 이리크지? 잘못보냈나..? 찰나, 아....
살 빠졌는데.. 그때서야ㅠㅜㅎㅎ
큰정도가 아니라.. 너무요..
반품하고 같은 옷 매장서 입어보고 사야할것같아요
그리고!! 더 빼야겠어요! 살찌기전에 입던 옷 입고
출근 했는데 제 허리가 끊어질 것 같데요!
팔자주름 떡되록 빼더니 ~ ㅎㅎ 기분은 좋네요^^
왠만해서는 생리통약 안먹는데 약먹고 있다가 운동 다녀오께여^^
다시는 살 찌지 말아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더 빼야겠단 생각만
듭니다!! 허리 끊어질 것 같다는 소리에 기분이 좋아서요^^
욕심은 끝이 없지만 이런 건 부려도 괘안겠져?ㅎ
163에 54.4면 평균이라든데.. 더빼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