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의 후기를 올렸지만 마지막으로 한번더 올립니다.
저는 몇개 못 먹고 60대 저희 아버지와 4살 조카가 거의 다 먹었답니다. ㅋㅋㅋ
심지어 집에 왔더니 베리믹스는 다 먹어서 저는 맛도 못봤다는 ㅠ 나중에 사서 먹어봐야겠어요. ㅋ
99.89는 무설탕인데도 저희 아부지와 조카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성공했어요! 물론 저의 입맛도요!
저는 99.89 애용할것 같아요. 사두면 아부지와 조카가 잘 먹을것 같네요. ㅋ
얼려서 빙수도 만들어 먹어보고 빵, 요거트도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추석연휴에 먹을게 넘 많아서 뭘 만들 상황이 아니었어서 아쉽네요. 나중에 시도해보죠!
암튼 이번 기회에 99.89의 담백하지만 고소하고 건강한 맛, 그리고 베리믹스 초콜릿 식이섬유의 다채로운 맛까지 우리가족들이 체험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안그래도 두유 좋아했지만 매일두유 자주 먹을것 같아요. 맛도 있고 포장도 편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