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반복되네요.
다이어트 시작해야지 하는 마음은 수백번 시도도 했다가 유지를 못해서 요요는 더 심하게 반복하고. 결국 인생 최고 몸무게 찍으면서도 우울증이 더해져서 의욕이 하나도 없어요.
미모 때문에, 건강 문제로 꼭 다이어트 제대로 해야하는데 음식 욕심은 미련스럽게 못버리고 있고 사실 풀데가 먹는 것 밖에 없어서 한심한데 너무 의욕이 바닥이라 이번엔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의욕이 떨어질 때, 다시 또 다이어트를 다짐할 때 어떤 목표를 잡으세요? 어떤 마음을 가지면 좋을까요...
힘 빠지는 소리도 이제 그만 둬야 하니까, 조금만 착잡해하고 얼른 털어낼 수 있게 힘 좀 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