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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잡지기자 출신입니다.
피트니스 잡지 기자 출신입니다.

당시 유명하다는 ‘몸짱’들은 다 만나보았고, 식품 영양, 의학, 한의학, 트레이너 등 다양한 다이어트 관련 전문가들께 많은 조언을 구해 기사를 쓰고 잡지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어떻게 운동하고, 어떻게 먹고, 어떻게 생활해야 하는 지 잘 압니다.

하지만 이를 실천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역시도 너무 잘 압니다.
그래서 운동하시는 분들의 인내력 의지 그 강인한 정신력을 존중하고 존경합니다.

저는 각오를 다지고, 실패하고, 몸을 망가뜨리고, 실망하고, 다시 의지를 다지기를 수없이 반복하며 20대, 30대를 보냈습니다.

지금 의무적으로 운동하고 식욕을 억누르면서 겨우겨우 ‘나쁘지 않을 정도’의 몸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간 흐트러지고 다시 달리고를 반복하며 몸이 망가지는 걸 느낍니다.

주변에서는 이 정도면 됐지 하지만... 저를 가장 잘 아는 건 바로 저 자신이니까요.

저는 몸무게에 비해 지방이 많고 근육량은 매우 부족합니다. 특히 복부는 비만이고요. (저녁 6시 이후부터 자기 전까지 식사량이 50% ㅠㅠ 공복 유산소 운동만 주력한 데 따른 근육 손실, 폭식 절제의 반복 등의 이유로) ㅠㅠ

저를 사랑하는 만큼, 더 늦기 전에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그냥 봐줄만한 몸이 아니고, 탄력 넘치는 아름답고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습니다.

의욕은 넘치나 의지가 부족합니다. 하루 27층 아파트 계단을 세 네 번 오르고, 점심에 현미밥을 3/1 먹고도. 자기 바로 전에 촉촉한 카스테라, 감자칩을 먹어 치우고야 마는 저입니다. 최근 피트니스 클럽에서 개인 피티도 받았고 ( 단 0.3 kg 감량 선생님께서 첨에는 베이스가 있어서 몸만들기 욕심난다하셨는데. 중간에 안 되겠다 하셨습니다 ㅠㅠ)현재 홈 트레이닝도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서플리에도의지합니다. 하지만 정말 뜻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지금 다이어트 방법을 몸무게 보다 라인에 집중해서. 근력운동 늘리고 단백질 많이 섭취하려하는데. 잘 안됩니다. 몸무게가 늘면 불안하고 패턴을 놓치고 좌절합니다ㅠㅠ

다신과 함께 꼭 멋진 나, 진정한 나를 찾고 싶습니다. 꼭선정해주세요. 일생일대 ^^ 기회다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땀 흘려 성공하고 싶습니다! 다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뜻을 이룰 자신 있습니다! 꼭 선택해 주세요! ^^

  • 파란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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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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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파란별 7
  • 09.23 20:35
  • 감사합니다 ^^* 정말 기뻐요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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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다신지킴이
  • 09.23 16:19
  • 비밀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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