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그리 먹는걸 참았지만...
추석때 친가, 처가 가서 아들내미, 사위 다이어트 한다고 큰소리 뻥뻥치고 먹는거 줄였지만 고칼로리 음식, 장시간 차안에서 앉아잏었던 탓인지 4일후에 돌아와서 재보니 몸무게가 똑같을 줄이야 ㅠㅠ
그리고 1박2일 지방 출장가니 회사 유부남 동료들이 자유라며 술먹자고 꼬셔서 안먹는다고 그리 했지만 선배들 눈치보여서 또 어느정도 먹었네요
새벽에 모텔주인한테 이근처 뛸만한 공원 어딨냐며 따져서 겨우 다시 돌려놨네요
잃어버린 열흘이라 부르고 싶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