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시작한지 8일이 되었습니다 양쪽 팔꿈치를 다쳐 무산소운동을 못하고 걷기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지난주 갑자기 주말에 집 정리 및 가구 배치를 해야겠다며 안입는 옷이랑 안쓰는 물건들을 잔뜩 버리고 이케아가서 선반 책장들을 잔뜩사서 조립했습니다
의도치 않게 무산소 운동을 해버렸습니다 땀 엄청 흘리면서 말이죠
덕분에 몸무게가 8일만에 4kg 빠졌네요 물론 한약다이어트와함께...
워낙 많이 찐 몸이라 여정이 엄청길지만 뿌듯한 주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