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를 7시쯤 하고 살짝 공복을 즐기며 자정쯤 취침하면 아침6시 기상 무언가 공복을 끊어주어야 할 것 같은 느낌^^
(물론 제일먼저 물 한컵 400ml 정도 마시구요.)
뇌가 에너지를 충분히 공급받았다는 시그널을 받을 수 있도록 바로 무언가를 먹어줍니다. 주로 바나나를 이용하지요.
그동안은
- 바나나 1개를 그냥 먹거나
- 바나나에 저지방우유와 아몬드 등 견과류를 넣고 갈아서 바나나아몬드쉐이크를 만들어먹었습니다.
그런데 다신앱 가입후에 아몬드브리즈를 알게 되었죠^^ ㅋ
저지방우유의 절반밖에 안되는 칼로리에 더 고소함을 즐길수 있어서 매우 맘에 드는 아이템이네요^^
요즘 저의 아침 첫 식사는
- 아몬드브리즈 140ml + 바나나 1개+ 풀무원 실의힘 낫또 를 믹서기에 갈아서 마십니다
<총열량 : 198 kcal>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 190ml : 45kcal
풀*원 실의힘(낫또) 50g : 60kcal
바나나 100g 1개: 93 kcal
(아몬드브리즈 한통 다 넣었을 경우에요)
* 사진에 지퍼팩에 들어있는게 바나나에요. 한팩사다가 놓으면 마지막에 남는 몇개는 상태가 안좋아져서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거든요^^
낫또가 몸에 좋다고해서 홈쇼핑에서 엄청나게 구매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는데... 잘 안먹어지더라구요. 자리차지 하고 있는 낫또 처분하는게 고민이었는데 요렇게 먹으니 금방 소진되고 건강에도 좋네요^^
그리고.. 장활동도 원할해졌구요.
그동안은 파스*르 100% 진짜 우유로 만든 요쿠르트? 뭐 요런제목의 요쿠르트에 오트밀과 과일을 넣어 아침으로 먹었어요. 변비방지용 이었지요. 요것도 효과짱이었구요^^
그런데 같은 음식 한참 먹으면 질리잖아요. 메뉴도 바꿔가면서 즐겁게 식단 해요~
아! 그리고 저는 아침 9~10시 사이에 아침을 한번 더 먹어요. ㅋㅋ 공복이 길어지면 과식하게 되니까요. 고구마와 달걀2개 정도. 아님 요쿠르트와 과일. 그닥 배고프지 않으면 다크초컬릿 조금 먹기도 해요
점심에 요가하고 1시쯤에 회사구내식당에서 일반식 먹고.
오후 4~5시경에 또 간식 먹어요.
사과나 복숭아. 아니면 단호박찜, 토마토 . 고구마 등등이요. 단백질로는 만만하게 찐 달걀^^
아몬드브리즈 활용한 아침식단만 올리려다가 글이 길어졌네요^^
건강한 식단으로 건강하게 다욧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