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어찌나 쌩파가 많은지 ㅠㅠ
1차, 2차, 3차 넘어갈수록 맛난케익, 다양한 안주거리와 알콜... 더욱이 주당(?)인 제가 술도 안묵고 버티니 약올리고 ㅡㅡ+ 나쁜 쉐이들~
이날 새벽3시넘게까지 온갖 유혹을 뿌리치고 물만 벌컥벌컥 먹었어요 ㅠㅠ
다들 알딸딸 기분좋아라 하는 분위기에 맨정신으로 버티기 정말 힘들어요.
다욧할땐 약속 안잡고 방콕해야 하는데 그러긴 어렵고...
다른분들은 술자리에서 어케 버티시나요?
노하우 있음 가르쳐 주세요 ㅠㅠ
물론 안가는게 답이다만 모임을 주도하던 입장이다보니 ㅠㅠ 에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