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생이라 그게 힘들었어요ㅠㅠ 처음엔 못참고 다먹어 버리고 그래서 항상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그러고 급식양을 조금씩 줄였어요 밥 먹기 전엔 물 한잔은 꼭 마시구 국은 아예 안먹고 밥은 삼분의 일이나 이분의 일?정도 먹고 반찬도 반정도 먹었어요 그러고 나니까 위가 줄더라구요 지금은 거의 안먹어요 고기나오면 몇 점 집어먹고 채소 나오면 채소 먹고 하면 밥하고 국은 안먹게 되더라고요 만약 핫도그나 튀김류가 나오면 그것만 먹고 밥은 아예 안먹어요!! 지금은 카레나 비빔밥이 나와도 안먹게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