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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다이어트 중 스트레스ㅠㅠ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하 정말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쫌 그래 다신에 의지하네요ㅜㅜ
저는 남이아닌 가족에게 스트레스를 받아요 ..
특히 엄마가 막말을 하시는데 제 친구는 마르고 친구엄마는 뚱뚱하고 엄마는 마르고 전 뚱뚱하다면서 쪽팔린다고 말하시고 제가 엄마 불렀는데 살빼기전엔 엄마라고 부르지도 말하고 하네요.. 너무 서운해서 문 쾅 닫고 혼자 울엇어요ㅜㅜ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고 짜증나요ㅜㅜㅜ 지금 다이어트 4일짼데 2키로 정도 빠졌거든요 ..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 수고를 몰라주니 너무 답답해요 ㅜㅜ 이럴땐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 몸매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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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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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한번쯤날씬하게
  • 10.08 00:28
  • 고1이면 한창 외모에 예민할때죠 공부 등 스트레스도 많이받을시기이기도 하고..가까운 사람에게 서운함을 더 쉽게 받는시기이기도해요 엄마의 잔소리같은 걱정과 사춘기의 예민함이 충돌한거같아요 엄마말씀(억양 혹은 말투)이 심리를 긁는 자극제가 되었을수도 있겠네요 근데 저는 글중에 (나는 다요트하려고 노력하는데)'수고도 몰라주고'라는게 눈에 보여요..다이어트..보여주기 면도 있지만 내건강 나를위해 하는거잖아요^^ 엄마니까 나좀알아줘 라는 마음이 있을수있지만 이제는 식단운동 모두 '보여주기'라는 마음 말고 '내가 나를 위한'것 이라고 생각하면 더 열심히 할수있을거에요 다이어트는 결국 결과거든요 날씬하고 예뻐지면 궂이 '나좀봐줘알아줘'하지않아도 주위에서 '살빠졌네?이뻐졌다~'고 알아줄거에요 다이어트의 중심주체는 나자신이 되어야해요 흔들리지말아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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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재롱꿀때지
  • 10.07 21:54
  • 아마 자극주시려고 그러신것 같아요..스트레스라 생각마시고 보란듯이 성공하세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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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꾸준나별
  • 10.07 21:06
  • 아~아직 학생이신데.엄마가 건강 염려하셔서 그러신거 아닐까요.엄마에게 직접 서운하다고 잘말씀드려보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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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몸매원탑
  • 10.07 21:05
  • 꾸준나별 고 1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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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꾸준나별
  • 10.07 21:04
  • 엄마한테 많이 섭섭하시겠어요. 혹시 20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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