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다이어트 한달차인 학생입니다 제가 한달동안 약 6kg를 빼서 오늘 잰 몸무게가 58.2였습니다 근데 오늘 큰이모 생신이라 안먹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1kg가 쪘어요. 처음에는 그러려니 했는데 생각해 보니까 제가 했던 다이어트가 포기가 된 기분? 운동도 하기 싫고 왜 난 살이 쪄서 먹고 싶은 것도 남들 처럼 못 먹는거지? 이런 생각만 자꾸 드네요 정말 날씬한 제 친구들이 막 맛있게 먹으면 저도 모르게 주눅이 들더러고요 긍정적이게 생각을 하려고 머리속에 맴도는데 제 마음은 그게 아닌 것 같아서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ㅠ 앞으로 10월 26일까지 4kg나 남았는데 앞으로 잘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