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은 남성과 달라서 어떤 운동을 하던 근육이 막~ 생기지 않는대요. 스피닝 또한 한다고해서 허벅지 두꺼워지지 않는대요. 제가 코치 3분께 다 여쭤봤어요.. 스피닝은 페달만 밟는건 그래도 괜찮은데 저희 경우는 음악에 맞춰 율동과 푸쉬업을 해서 많이 힘들어요. 요가도 정통요가가 아닌 근력운동이 추가된 요가라서 힘 즉, 근력이 없으면 진짜 힘들구요. 저 개인 pt 30회 받고 끝나서 스피닝이랑 요가를 번갈아 가면서 하는데 스피닝은 할 때만 힘들구, 요가는 pt 할 때도 안생기던 근육통이 생겼네요. 스피닝은 역동적, 요가는 정적인 운동이에요. 그리고, 스피닝이던, 요가던 수업 끝나면 런닝 천천히 30분 걸어요. 코치님께 여쭤보니 해주는게 아무래도 좋다고 해서요. 암튼, 수업하기 전에 체험을 한 번씩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둘 다 쉬운 운동 아니에요. 스피닝은 오전에 6명인데 힘들다고 저랑 1명만 즉, 2명만 해요 ㅠㅠ 요가도 3명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