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일단식이라는 것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어제가 두번째 굶는 날이었네요
점심까진 거를만한데, 저녁엔 좀 힘들었습니다.
집에 오니, 수육과 새 김치가,, ㅠㅜ
'내일 아침에 먹으리' 하고 참고 잤습니다
밤엔 잠이 안와 뒤척였습니다. 허기 때문인지, 혹은 굶는 날을 위로 해주는 커피 탓인지,,
아침에 일어나니 생각보다 배고프지 않아서 어제 찜해둔 수육 먹지 않고 그냥 츨근길 나섭니다
단식은 역시 24간으로는 부족하고, 36시간 이상을 견뎌야 쌓인 지방을 소모하여 기분도 편해진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운동은 results라는 앱을 다운받아 하루 20분 가량 따라 합니다. 괜찮은 듯 해요^^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