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 다섯시에 잠들어서 열한시나되어 일어났기때문에
첫끼가 점심이었어요 ㅠㅠ
든든하게 먹겠다며 친구가 베트남에서 사다주었던 쌀국수에
유부초밥까지먹고
후식으로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날을먹었네요!!!
도착한걸 알자마자 얼려먹겠다고 냉동실에 넣어뒀었는데
하루지나니 꽝꽝!!! 얼었어요
너무 꽝꽝얼었길래 숟가락으로 안퍼질까바 걱정했는데
긁으니 샤베트처럼 잘 긁어지네요!!!
오리지날도 이번에 처음먹어봤는데 첨에먹자마자는 으잉?? 언스위트아니야?? 라고생각했어요
단맛이 잘안날뿐더러 언스위트맛같았거든요 ㅠㅠ
근데 먹다보니 달달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너무단거 좋아하지않는데 살짝 달달함을 느낄수있으면서
고소한맛까지!! 맛있더라구요!
새로운 메뉴를 만들 아이디어가 생각났는데 그건담에 해보아야겠어요~~
오늘저녁은 외식이기때문에 오늘후기는 여기서 끝 ㅠㅠ